Thursday, May 25, 2017

배장환 에게

안녕.. 이제 나야..
이 문자는 읽었으면 해...
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을 했는데 잘 있길 바래. 
혹시 너한테 잘못한게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할께. 
근데 만일 나랑 다시 안 보기로 결정했으면 받아드릴께.
다른 이유가 있다고 믿을께. 
잘 살아라고 해줄게. 
근데 계속 친구 됐으면 해 가끔이라도 문자로 안부 인사도 하고 그래. 
이 메시지를 귀찮게 하면 정말 미안해.
그동안 고마웠어. 안녕.

난 지금 안괜찮아 하지만 괜찮을 거야.

잘자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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